(재)충남문화재단은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2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9일에는 공주 충남공무원교육원 소강당에서 공주, 논산, 계룡, 금산, 부여, 서천, 청양, 세종시 기반 단체가 대상이며 20일에는 천안, 아산, 서산, 보령, 당진, 홍성, 예산, 태안군 기반 단체와 기관대상으로 홍성 도청 문예회관 107호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올해 추진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 등 총 사업비는 12억 400만원이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주민간 소통과 교류를 통한 지역문화활동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일반공모 부문에는 2000만원, 기획공모 부문에는 3000만원이 지원되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은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최고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충남문화재단은 60여 개 단체 또는 기관을 선정해 3월부터 12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공모 신청 접수기간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1월 31일~2월 17일까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2월 16일~2월 24일 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ca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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