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전국 초·중등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 기억 희망 청소년 영상·웹툰 공모전’을 23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민 의식과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 공모전은 영상 분야와 웹툰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주제는 ▲세월호 참사 추모, ▲시민 의식(질서, 약자 돌보기, 환경 보호 등), ▲안전 의식(생명과 안전에 대한 존중, 안전한 사회 만들기) 등이다. 신청 기간은 23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상과 장학금을 받는다. 제출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4.16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의미로 공모전을 기획한 만큼 많은 학생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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