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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소방서는 지난 13일 권용성 서장과 소방공무원 4명이 동탄신도시와 봉담읍 도시형 생활주택 2개소를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0일 의정부시 아파트 화재와 유사한 화재사고를 예방키 위해 실시됐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형 생활주택 뿐 아니라 지역 내 주거지역에 대한 철저한 소방안전점검과 화재예방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도시형 생활주택’이란 서민과 1~2인 가구의 주거형태로 원룸형 주택, 단지형 다세대주택, 단지형 연립주택 등을 말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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