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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15일 카카오스토리를 정식 오픈해 시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010년 트위터(twitter.com/ansancityhall) 운영을 시작으로 블로그(blog.naver.com/cityansan), 페이스북(facebook.com/ansancity3)에 이어 최근 카카오스토리(story.kakao.com/ch/ansancity/app)를 개설해 다양한 채널로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이기용 공보관은 “카카오스토리 개설을 통해 시민들과 친숙하고 편안한 소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본다.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안산의 ‘알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을 것” 이라며 ”공식 카카오스토리 개설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홍보 이벤트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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