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에 위치한 삼성SDI(주) (대표 박상진)는 6일 기흥구청을 방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했다. 삼성SDI(주) 김문수 차장은 “이번 성금 300만원은 삼성SDI(주) 임직원 19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금액으로 저소득층 초등학교 입학생들의 가방구입비로 사용해 달라”며 “앞으로도 좋은 행사와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꾸준히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도년 기흥구청장은 “소중한 정성 감사드리며,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삼성SDI(주)는 지난해 10월 기흥구청에서 의료진 및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주민 대상으로 무료 안과진료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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