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아산시장은 지난 16일 대중교통 소외지역 해소를 위해 시행 중인 ‘마중버스’가 기존 대형버스 대비 50%가량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복 시장은 “마중교통체계 정책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해소를 통한 보편적복지실현의 좋은 예”라며 “지‧간선제도입 등 지속적인 버스 노선개편을 추진, 효율적인 노선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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