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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남 상생협력 9개 사업 본격 추진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1/17 [21:04]

경북·전남 상생협력 9개 사업 본격 추진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5/01/17 [21:04]
경상북도와 전라남도가 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름을 활용해 산업단지와 공원을 조성하는 등 상생발전에 나선다.
양 도는 상생협력 9대 과제를 선정해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은 조선감영 역사고도 관광자원화 백신글로벌산업화 기반구축 국토 끝섬 주민간 교류 농특산물 장터 운영 공무원 교류 등이다.
생활체육 교류 전직 대통령 이름 활용사업 문화교류와 조선감영 역사인문 포럼 시·군 자매결연도 포함하고 있다.
우선 조선감영 역사고도 복원사업을 본격 진행해 올해부터 10년간 1000억 원을 투입해 경북 상주시와 전남 나주시의 조선감영과 읍성, 향교, 산성, 역사길 등을 복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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