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7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66회 1차 정례회를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용인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아동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용인시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 조례안 △용인시 공영차고지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7건을 심의한다. 또 △2022년도 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예산안 2건,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 결산안 3건, 동의안 5건, 의견제시 3건, 보고 1건 등 모두 21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66회 1차 정례회는 오는 15일 개회식과 1차 본회의응 열고 16일에는 각 상임위별 조례안, 동의안 등 심사를, 19일에는 2차 본회의가 열린다. 이어 20일부터 2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안 등에 대한 심사를 열고 27일부터 29일까지는 2022년 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열게 되며, 30일에는 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