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이 공동주관으로 2022년 도민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산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교수와 대학생 의용소방대 학생들이 참여해 소방체력 측정과 소방장비 체험 부스 운영도 함께 진행했다.

오산대 소방안전관리과는 기간 동안 소방 체험부스를 통해 도민 안전 의식 향상과 흥미를 갖고 체험에 참여토록 유도해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위 소통을 통한 교류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영삼 소방안전관리학과장은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의 공동 행사를 통해 교류를 더욱 활성화 했다”며 “더불어 지역사회의 소방안전에 대한 협력과 발전에도 기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은식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장은 "도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