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가 19일부터 사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SMS 서비스 제도를 운영한다. ‘인천교통공사 사랑방’이란 이름으로 운영하는 SMS 서비스 제도는 사내소통, 공사 정책과 소식을 전달코자 마련됐다. 메세지는 매일 오후 2시까지 공사내 다양한 소식을 취합해 매일(토, 일, 공휴일 제외) 오후 5시 전 임직원에게 SMS 형태로 발송된다. 이정호 사장은 첫날 메시지를 통해 “을미년인 올해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도 예상되지만 올 한해를 전임직원과 함께 힘차게 웅비하고자 한다”며 “SMS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해 강하고 따뜻한 조직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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