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이 ‘재능나눔 울림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능나눔 울림 2기 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봄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조물조물 내가 만든 우리 문화재’, ‘재미 톡톡! 창의력 쑥쑥! 독서 논술’이 진행된다. ‘조물조물 내가 만든 우리 문화재’는 예비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역사 유물을 만들어 보고 그 시대의 역사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역사 수업이다. 다재능나눔 울림 2기 프로그램은 오는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에 걸쳐 운영되며 ‘재미 톡톡! 창의력 쑥쑥! 독서논술’은 예비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그림책을 활용한 독후활동과 책 읽기를 통한 감정 표현 방법, 독서의 즐거움을 알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림 2기 단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돼 참가비는 없으며 재료비만 개인이 부담하면 된다. 수강 신청은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울림 행사는 ‘나눔을 통해 서로의 따뜻한 마음의 울림을 느끼다’라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지난해에는 상・하반기에 걸쳐 10개 강좌가 운영돼 830명이 울림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문의는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031-8015-8205)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