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장 김만수)가 2014년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1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229개 시·군·구를 4개 그룹별로 나눠 인구 30만 명 이상 시(26개시), 인구 30만 미만 시(51개시), 군 (83개군), 구(69개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교통안전, 보행행태 교통약자 4개 항목을 평가했다. 부천시가 현재 시행하고 있는 보행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시책 중 ‘보행지킴이 홍보 캠페인과 초등학교 교육지도’, 유아·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체험학습장을 운영하는 ‘어린이교통나라’, 보행안전 도우미가 초등학생 등·하교 시간대에 함께 보행해 안전한 등·하교를 지도 인솔하는 ‘워킹스쿨버스’등이 ‘부천시 교통문화지수 1등’에 기여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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