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사회통합추진단이 주목받고 있다. 윤장현 시장은 “어느 누구도 가본 적이 없는 길, 그러나 반드시 가야 할 길이기에 담대하게 나아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해왔다. 박병규 사회통합추진단장은 “국가나 자치단체 경쟁력의 핵심은 노사, 계층, 세대, 이념, 지역 등 다양한 갈등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치유하느냐에 달려있다”면서 “고품격 도시의 사회적 자본인 신뢰를 구축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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