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우리 동네 안전정보‘클릭’한 번이면 한 눈에‘쏙’”생활안전지도, 115개 시군구로 확대서비스 실시
국민안전처는 26일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전국 115개 시군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115개 서비스 지역은 구도심, 신도심, 산업단지, 농촌 지역, 해안 지역 등 다양한 지역특성을 고려해 균형 있게 선정됐다. 국민안전처는 올 연말까지 기존 4대 분야(치안·교통·재난·맞춤안전)를 전국 229개 시군구로 확대할 계획이며 신규 4대 추가분야(시설, 산업, 보건식품, 사고안전)는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생활안전지도가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지도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를 현행화하고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생활안전지도가 쌍방향 서비스를 지향하는 만큼 국민여러분들도 생활안전지도를 많이 이용해 주시고 생활 속 위험정보도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