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학교(총장 구본충) 평생교육원이 다음 달 2일부터 16일까지 평생교육프로그램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정규강좌는 국가공인자격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커피바리스타 등의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활요가, 국선도, 댄스스포츠 등의 건강프로그램, 충남학, 부동산공‧경매 등의 인문교양과정 등 30개 강좌로 7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충남도립대 평생교육원은 2013년 개원이후 지난 2년 간 156개 강좌에 40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등 내포지역의 중추적인 평생학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본충 총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체제 실현을 위한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자기계발과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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