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주말 체험프로그램 협조 나서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10월 ~ 12월 매주 토·일요일 4명씩 활동 펼쳐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을 위한 체험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10월 ~ 12월 매주 토·일요일 4명의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원들이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주말 체험프로그램 지원에 나서며, 체험이 시작되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오전타임에 2명,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오후타임에 2명씩 지원한다. 이들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에게는 봉사시간도 지급된다.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원들은 “주말체험프로그램 체험지원을 통해 흥미를 갖고 체험하는 오산 시민들을 보며 의용소방대원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영삼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학과장은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의 주말 체험프로그램 확대 운영으로 체험지원 협조를 통해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됐을 뿐만 아니라 소방안전 교육지도에 대한 현장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황은식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장은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와 소방 안전 홍보에 기여했다”며 “앞으로 상호 기관의 협력을 통한 의용소방대 활동이 기대되며, 도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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