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월 말(상반기) 교원 명예퇴직 대상자 912명을 확정했다. 2015년 2월 말 명예퇴직 대상자는 공립초등 393명, 공립중등 395명, 사립중등 124명으로 912명이며 이는 최근 5년 내 역대 최대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48명보다 764명이 늘어난 것으로 6배가 넘는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방교육채 발행으로 확보한 명예퇴직 예산 가운데 퇴직수당부담금을 제외한 명예퇴직 수당 983억 7000만 원 중 82.3%인 809억 9000만 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