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직업계고 선배와의 드림 토크 콘서트 개최5개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생생한 도전과 성취 스토리 공유 통한 중학생 진로진학 지원 및 직업계고 인식개선
[경인통신]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는 10월 20일(목) 관내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대상으로 직업계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취업과 대학 진학 사례 공유를 통하여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중학생의 진로진학을 지원하고자 오후 2시 30분부터 유튜브라이브 방송으로 ‘직업계고 선배와의 드림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한예지(삼성카드 재직, 경희대 국제통상금융투자학부 재학) 외 4명의 관내 직업계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사례 발표자로 참여하여 솔직하고 생생한 직업계고등학교 생활과 취업 및 진학 스토리를 공유했다. 사례 발표자들은 직업계고등학교를 선택하게 된 동기와 직업계고에서의 학과 공부,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과정과 입시 결과까지 솔직하고 생생하게 직업계고등학교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안내하고 진로 설계에 대해 구제적으로 조언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는 직업계고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교 3학년 이수민 학생(경화여중)과 자녀를 관내 직업계고등학교에 진학시킨 학부모인 박운영 교감(매양중)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두 사회자는 고등학교 선택을 고민하고 있는 중3학생과 학부모님의 입장에서 토크를 진행하여 유튜브라이브방송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콘서트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영상으로“꿈과 진로를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청소년을 적극 지원하고 직업계고등학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응원한다”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진로설계의 첫걸음은 고등학교 선택이고 내신성적이나 사회의 인식을 기준으로 고등학교를 선택하기 보다는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고등학교를 신중하게 선택하여 진로를 잘 개척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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