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는 최근 경기도일자리재단과 ‘2022년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된 오산대학교 외 14개 대학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2022년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는 경기도 내 대학생에게 전문기술과 실무경험을 배울 수 있는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실습 후 취업연계 등 취업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 9월부터 오는 2023년 8월까지 진행예정이며, 현장실습은 2022년 동계현장실습부터 실시된다. 참여기준은 모집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경기도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표준현장실습 지원과 연계 취업 시 취업수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산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학과 및 참여기업에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홍보 및 활성화와 취업률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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