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국제시장 ‘꽃분이네’권리금 문제 해결을 위해 건물주, 상인회, 신모씨(꽃분이네 운영자) 등을 만나 원만한 해결을 유도하는 등 물꼬 트기에 나서기로 했다. 정진학 경제통상국장은 “국제시장 상인회와 시장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도록 ‘꽃분이네’와 인근 점포를 중심으로 먹거리, 살거리 등 기념품을 개발하고 빈점포와 유휴공간을 활용한 △흥남부두 철수 △파독 광부(간호사) △월남파병 △이산가족 상봉 등 영화속 이야기를 관광자원화 하는 내용으로 경영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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