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산시 대부도‘2월에 가볼 만한 곳’선정

한국관광공사에서 종이조형미술관과 대부도 유리섬 선정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2/02 [11:57]

안산시 대부도‘2월에 가볼 만한 곳’선정

한국관광공사에서 종이조형미술관과 대부도 유리섬 선정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5/02/0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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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시장 제종길) 대부도의 종이조형미술관과 대부도 유리섬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종이조형미술관은 최근 문을 연 한국 최초의 종이조형미술관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1전시관, 2전시관, 체험교육장, 아트샵, 한옥체험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1전시관은 국내외 우수한 종이 작가들의 작품과 매년 종이공예 공모전을 통해 배출된 작품들로 구성된 종이공예의 예술을 만나볼 수 있다.
2전시관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적 전시가 준비된 어린이 전용 전시관으로 체험교육장은 다양한 예술작품과 공예품을 직접 체험하고 세미나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다.
종이공예 관람을 마친 후 한옥체험관은 숙박시설로도 이용 가능하며 한옥의 우수성, 한옥의 품위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안산시는 대부도가 이 달의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됨에 따라 주요 언론과 인터넷 상에 노출 효과가 관광객 유도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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