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도시공사가 재정균형 집행과 복리후생 정상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화성도시공사는 지난달 2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행정자치부가 주관으로 열린 12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2014년 지방공기업 균형집행 평가’, ‘복리후생 정상화’2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화성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 균형집행과 복리후생 정상화 평가 결과 2개 부문에서 장관표창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장관표창 업무지침의 이중표창 금지 조항에 따라‘2014년 지방공기업 균형집행부문’만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화성도시공사는 “정부목표 대상액보다 105.36%를 초과 달성했으며 지방재정 안정화와 정부시책에 일조하기 위해 앞으로도 균형집행 등 다방면의 계획 수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