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열린학교 내일은 나도직장인’프로그램 진행지난달 25·27·28일, 유잡스운암점과 협업으로 지역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경인통신]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취업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인 ‘청년열린학교 내일은 나도직장인’을 진행했다. 지난달 25·27·28일 3일간 오산시 지역청년들에게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진로 취·창업 상담과 지역청년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취업 카페 유잡스 운암점과 협업으로 운영됐다. 첫날인 25일에는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직무 분석 특강을 진행했으며, 27일에는 근로기준법 특강을, 28일에는 취업준비를 위한 올인원 사진관을 운영해 퍼스널 컬러 컨설팅, 헤어 메이크업, 증명사진 찰영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영길 취·창업센터 단장’은 “오산시 지역청년들의 구직활동에 있어 지역 취업률 향상과 취업준비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청년 취업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진로, 취업상담의 다각화를 통해 재학생들과 졸업생, 지역청년들과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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