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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되는 ‘2015 세계교육포럼’의 SNS 홍보를 위한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 4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옥 11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황우여)가 지난 1월 14일부터 모집한 대학생 서포터즈 가운데 최종 선발된 7개 팀 35명이 참석해 교육부 준비기획단(단장 김영곤)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온라인 서포터즈는 오는 5월까지 4개월 여 동안 세계교육포럼 준비상황과 행사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 홍보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이들 중 에듀파이(EDU-FI)팀은 인천시 장학재단인 인재육성재단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을 받은 인천지역 출신 우수인재로 유치도시 인천을 홍보할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서포터즈들의 효과적인 활동지원을 위해 개최도시인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과의 정보‧콘텐츠 공유를 통해 온라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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