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문화재단(권영후 대표이사) 동탄복합문화센터는 4일‘복(福)을 부르는 입춘방 쓰기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1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은 자신들이 쓰고 싶은 입춘첩 문구 입춘대길, 건양다경 등 그 자리에서 써서 받아갔다.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은 새해의 시작이자 새봄을 맞는 날로 새해에 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글귀를 써서 대문이나 기둥, 대들보 등에 붙이는 풍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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