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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이석권) 팔탄파출소(소장 이원표)가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섰다. 팔탄파출소는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기 위한 노력으로 SNS(네이버 밴드) 소통마당-화성서부(팔탄) 밴드를 활용해 팔탄면 생활안전협의회·민간기동순찰대·이장단협의회 회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밴드를 구성해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팔탄파출소는 지난 1월 28일과 2월 3일에 팔탄파출소 치안소식지(18호, 19호 http://m.site.naver.com/09Jp7)에 올바른 112신고방법, 도보자용 네비게이션 엡 개발 배포,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안전운전 필요한 우리 동넷길, 교통 웹툰, 방범cctv 설치 필요 장소 의견 수렴 결과,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 등을 홍보했다. 치안소식지를 접한 민기대장 안희만, 생활안전협의회 문혜영 등 많은 회원들이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모두 안전 운전하세요” 등 댓글을 남겼다. 구장3리 이장 최찬호씨는 치안소식지에 실린 착한운전 마일리지 내용을 보고 5일 오전 팔탄파출소에 찾아와 무위반·무사고 준수 서약을 했으며 다른 동네 분들께도 전파하겠다며 신청서 20장을 가져갔다. 팔탄파출소는 경찰활동 사항과 지역주민 요구사항, 해소사례가 원활히 전파될 수 있도록 수시로 정보를 교환하고 지역주민요구, 해소사례는 실시간으로 전파해 주민들이 BAND에 올리면 경찰이 바로바로 해결해 준다는 느낌을 갖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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