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를 찾았다. 염 시장은 5일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영통구 영통동)를 방문해 김삼준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과 환담을 나누고 수원시와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 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도모키로 했다. 염 시장은 “불법체류 외국인 단속을 위해서 시와 경찰, 출입국관리사무소의 기관 간 협력과 협업이 필요하다”며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 2월 중 팔달구 화서동에 개소 예정인 ‘출입국 수원시 순찰분소’의 설치와 운영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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