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창업보육센터, 경기남부 지역거점 8개 대학 창업보육센터와 업무협약 체결한신대, 중앙대, 수원대, 한국세라믹기술원, 오산대, 협성대, 여주대, 한경대와 업무협약 맺어
[경인통신] 한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일 경기남부 지역거점 8개 대학 창업보육센터인 중앙대, 수원대, 한국세라믹기술원, 오산대, 협성대, 여주대, 한경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남부권역 창업보육센터 간 상호 협력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공유·협력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김상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 남부권역 창업보육센터 간의 선순환구조의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판로 확대를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신대 창업보육센터는 인공지능, 휴먼케어서비스, 기계·소재, 정보통신 분야 등 26개 초기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경인지역 기술창업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가장산단사업단과 경기벤처협회 등 제조업과 4차산업을 잇는 협업네트워크로 우수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인공지능, 휴먼케어서비스, 친환경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육성해 그린뉴딜과 4.0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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