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은 지난 3일 오전 10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2별관 3층 화상회의실에서 안양시태권도협회와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광희 행정부원장과 안양시태권도협회 황인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향후 상생의 복지구현, 양 기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광희 행정부원장은 “안양시태권도협회와 함께 사회공헌 문화를 정착시키고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이번 협약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나가기 위한 뜻 깊은 행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식 안양시태권도협회 회장은“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안양시태권도협회가 사회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양시태권도협회는 최근 황인식 회장이 취임한 후 태권도 관장들을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위촉해 치안활동을 돕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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