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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시의회 각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4일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선주)는 우정읍 믿음의 집을 방문했으며 교육복지경제위원회(위원장 오문섭)는 5일 반송동 사랑의 집을, 6일에는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홍성)가 남양동 불이원을 방문했다. 화성시의회 의원들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의회에서도 복지시설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다가서는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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