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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은 6일 ‘보훈가족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LIG넥스원(대표 이효구)에서 후원받은 1000만 원 상당의 쌀(10kg, 300포대)은 생활이 어려운 고령 무의탁 독거 보훈가족 등에게 전달된다. LIG넥스원은 방위산업체 기업으로 매년 현충원에서 애국 시무식을 갖고 묘역정화 봉사활동, 순직 군 자녀 장학재단 후원, 2연평해전 참전가족 채용, 콜롬비아 구호성금 전달, 희망일촌 운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익 지청장은 “LIG넥스원의 사랑의 쌀 전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사회적 예우와 자긍심 고취에 많은 관심을 유지해 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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