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수능 시행 2주전 수험생 안전을 위한 학원, 교습소, 독서실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수험생이 많이 이용하는 학원 등 30개소를 대상으로 ▲실내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게시, ▲하루 1회 이상 소독과 ▲3회 이상 주기적 환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토대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특별방역점검에서는 수능 시행 최소 3일 전(11.14.(월)~16.(수)) 수험생 대상(고3, N수생 등) 대면교습 자제를 적극 안내했으며, 생활방역 세부수칙과 방역관리자 업무를 안내하여 자율적인 실천방역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자체 및 학원자율정화위원회와도 특별방역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수험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했다. 최상익 교육장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수험생이 많이 이용하는 학원, 교습소에서의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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