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부산시민천문대 공개관측행사 운영생활천문학 강의와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 프로그램 무료 제공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원장 강명희)가 ‘2015년 부산시민천문대 공개관측행사’를 운영한다. 수련원 내 부산시민천문대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하며 우주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천문지도자의 재미있는 생활천문학 강의 △당일 관측되는 별자리 설명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달, 행성 등 천체관측 △우주과학 영상물을 통한 우주탐험의 시간 등으로 구성했다. 30명 이하의 단체는 별도 예약 없이 행사 당일 참여할 수 있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매주 토요일 신비한 우주과학의 세계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2015년 부산시민천문대 공개관측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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