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새마을지도자 충청북도협의회장에 김종복씨(52)가 선출댔다. 도 협의회는 9일 오전 11시 30분 도새마을회 회의실에서 도내 11개 시군 협의회장, 부회장 등 대의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종복씨를 15 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단양출신인 김 회장은 (주)창진 대표로 있으면서 지난 6년간 새마을지도자 단양군협의회장으로 활동해왔다. 신임 충청북도새마을부녀회장에는 이용분씨(60)가 선출됐다. 도 부녀회는 9일 오후 1시 30분 도새마을회 회의실에서 도내 11개 시군 부녀회장과 부회장 등 대의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용분씨룰 18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 회장은 옥천군 새마을부녀회장과 옥천군새마을회장을 역임하면서 원만한 성격과 통솔력을 인정받아 왔다. 도 부녀회는 부회장으로 양용순, 박순란, 총무 신혜숙, 감사 황미숙, 최상미 씨를 각각 선출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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