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이석권)는 졸업식 시즌을 맞아 초·중·고 69개 학교를 대상으로 건전한 졸업식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과 가족과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경찰은 청소년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졸업식 전·후 청소년들이 자주 출입하는 업소를 방문, 유해환경 점검 등 계도 활동과, 뒷풀이 예상지역과 우범지역 순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 할 졸업이 청소년들의 잘못된 생각으로 범죄자가 되는 안타까운 현실이 되지 않토록 건전한 졸업식 문화가 정착 되도록 학교관계자, 학부모, 시민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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