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부패 행위 척결과 청렴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스마트폰과 PC를 이용한 ‘공직비리 익명신고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도입된 익명신고시스템은 공금횡령, 금품수수 등 각종 비리와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익명신고 시스템 도입으로 공직 부패행위를 끝까지 추적하고 척결해 ‘청렴도시 1등 수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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