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명학초등학교, 경기도 사이언스 스타 ‘방문과학교실’ 실시a:1:{i:0;s:79:"‘내가 만드는 코딩 세상’ 주제로 ‘방문과학교실’ 열려
";} [경인통신] 안양 명학초등학교는 5~6학년 대상으로 코딩을 이용한 AI 자율주행을 체험하는 방문과학교실을 열었다.
지난주에 5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을 마쳤으며, 17일에는 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주최,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경기도 내 과학문화 저변확대 및 이공계 인력양성을 위한 2022년도 경기도 사이언스 스타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강연이다. 이날 학생들은 스크래치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한 코딩 학습을 통해 자율주행 로봇 알티노를 조작시키는 경험을 해보았다. 학생들은 알티노의 조향, 디스플레이, 조도센서, 라이트, 적외선센서 등 여러 가지 기능을 익히고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서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수업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과학기술인들을 직접 만나 코딩 학습을 배우니 호기심과 흥미가 많아져서 다른 코딩수업보다 재미있게 했다”고 말했다. 윤명숙 교장은 “우리 학교는 전학년 대상으로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코딩교육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무척 좋아한다”며 “1~2학년은 언플러그 놀이 활동 위주의 코딩 체험, 3~4학년은 오조봇을 통한 코딩의 기본개념 익히기, 5~6학년은 나만의 프로그래밍 제작 등 흥미있는 코딩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