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연 송죽동 주민자치위원장(65)이 10일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조 협의회장은 20여 년 간 봉사정신과 근면함으로 지역의 리더로서 주민들의 신임을 받으며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지역의 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생활자치를 실현하고 지역발전과 주민의 화합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2년의 임기 동안 주민자치센터의 발전과 주민자치센터의 기능을 더욱 향상시키고 주민자치역량을 강화해 전국 주민자치 1번지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