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 동양초등학교는 지난 16일 ZOOM을 활용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교육공동체 60여명이 참여해 학생들이 스스로 배움의 주체가 되어 빛깔 있는 삶을 디자인하는 ‘2학기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교직원회가 11월 3일부터 15일까지 온-오프라인 사전협의를 실시해 협의결과를 토대로 ‘2022 동양교육활동 되돌아보기’를 주제로 P(Plus: 잘된 점). M(Minus: 아쉬운 점). I(Interesting: 흥미로운 점) 토론을 진행해 2023 동양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했다. 동양초등학교 대토론회에서는 2022 동양교육활동 △체험학습, △진로체험학습, △해오름축제, △해오름알뜰바자회, △과학발명축제의 5대 영역에 대한 교육활동 결과보고와 함께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2023년 교육활동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발전방안을 나누며 열띤 토론이 진행했다. 김진숙 동양초 교장은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빛깔을 찾고 발산하며 행복한 성장을 이루는 동양교육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교육공동체가 모두 함께 참여한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디자인하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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