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 3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이 불로 집안에 있던 신모씨(50·여)가 숨지고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또 이모씨(경비원·69) 등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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