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2022 안양과천 사제동행 예술축제 운영11월 19일 제10회 사제동행 예술축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열려
[경인통신]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안양과천 지역 초‧중‧고 학생들과 교사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발표하는 제10회 사제동행 예술축제를 운영했다.
사제동행 예술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간 비대면으로 진행했었으나 올해는 대면 방식으로 운영했다. 이번 축제는 초‧중‧고 학생 및 교사 400여 명 총 14팀이 참가해 사물놀이, 국악, 합창, 오케스트라, 교사리코더 합주 등 공연을 선사했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교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과 교사들이 재능과 소양을 키우며, 사제 간의 배움과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내는 자리였다. 김경관 교육장은 “아름다운 선율과 조화로운 화음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변화와 성장을 하는 학생들에게 격려와 지지를 보내며,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음악으로 소통하게 하는 힘을 기르게 해 주신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예술교육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음악으로 따뜻한 동행을 하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공연을 발표할 수 있는 장을 확대하여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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