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a:1:{i:0;s:61:"전 직원이 참여하는 내실 있는 대피훈련 실시
";} [경인통신]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35조(재난대비훈련 실시)에 근거하여 실시하며, “학생과 교직원 스스로 위기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 배양”을 목표로 추진한다. 평택교육지원청에서는 훈련기간 중 1일 1회 이상 토론훈련을 실시하여 비상시 대응 절차를 숙지한다. 특히, 1일 차 토론훈련으로는 “집중호우로 인한 안성천 범람 및 인근 학교 옹벽 붕괴”를 주제로 이용주 교육장이 직접 주재하여 모든 간부진과 함께 부서별 대응 절차 및 협조 사항을 확인했다. 더불어,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체험훈련 및 기능연속성계획 모의훈련 등 새로이 시도하는 다양한 현장훈련을 통해 예년의 훈련을 답습하는 형식적인 운영 방식을 탈피했으며, 3일 차에 실시한 비상소집훈련 결과 보고 및 전 직원 지진 대피 훈련 역시 교육장이 직접 참여하여 직원들의 훈련 의지를 북돋웠다. 이용주 교육장은 “이번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내실 있게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이 형식적인 훈련 참여에 그치지 않고,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진정한 내적 성장을 이루기를 바란다.”라고 말함과 더불어, “남은 훈련기간에도 안전사고 없이 훈련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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