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동부경찰서, 순찰 차 태워주기 운동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2/12 [20:27]

화성동부경찰서, 순찰 차 태워주기 운동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5/02/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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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가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차 태워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순찰차 태워주기 대상은 인근 시골길 어둡고 후미진 곳을 통행하는 아동·부녀자· 노약자등 상대적으로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경찰 112순찰차와 방범협력단체 순찰차량을 이용하게 된다
순찰차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관할 파출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면 적극 도움을 제공키로 했다.
화성동부서는 “범죄예방을 위한 시책으로 긍정적 평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경찰이 시민을 범죄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낭떠러지위의 울타리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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