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문화재단(권영후 대표이사)이 가족, 지역민 소통과 공감의 화성공동체를 만들어 간다. 재다은 공동체의 유대감을 찾고자 ‘가족 소통, 지역 소통’이라는 주제로 2015년 공연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가족 소통 프로젝트 ‘알록달록’ ‘알록달록 프로젝트’는 사이토 타카코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어린이 건강교육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을 시작으로 백조, 코끼리, 뻐국새 등 다양한 동물을 주제로 한 생상의 명곡 ‘동물의 사육제’를 드라마처럼 해설한다. 또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해설음악회 ‘카니발 오브 클래식’, 리듬체조, 기계체조, 치어리딩, 마샬아츠, 비보잉이 접목됨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 Flying’, ‘아저씨를 위한 무책임한 댄스’ 등의 공연이 5월 한 달간 화성·반석아트홀에서 진행된다. ‘화성 아티스트 리시즈’도 8월~9월 무대화 된다. 이웃간 삶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 가능한 공연이다. 출연자는 홍페이지를 통해 공모할 예정이다. △해외 유명 아티스트 내한 영국왕립음악원이 배출한 세계적인 한손 피아니스트 ‘니콜라스 매카시’의 한국초연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내한공연과 한국초연이 선보인다. 두 대의 피아노와 두명의 거장이 만나 퍼포먼스와 경쟁,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안드레아 컨과 폴 키비스의 ‘피아노 배틀’ 한국초연, 비트가 강한 테크노 풍의 전자음과 현란한 속주가 어우러지며 ‘신이 내린 손가락’이라는 찬사를 받는 일렉트릭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 내한공연, 영국 클래식음악 전문지 그라모폰이 선정한 ‘세계 20대 오케스트라’ 중 1위에 선정됐던 ‘로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 소속 챔버 앙상블로 구성된 ‘카메라타 로열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 등 격조있는 공연들도 준비돼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