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동부경찰서(총경 박명수)는 60대 여성 살해 용의자 김모씨(58)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김씨를 거주지에 대한 고의 방화 혐의와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지만 김씨는 현재까지 불리한 질문에는 답변을 회피하는 등 범죄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이미 확보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살인, 방화 혐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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