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효동초, 메타버스 디지털 시민교육 업무협약a:1:{i:0;s:73:"스타트업 ㈜심스리얼리티와 에듀테크 기반 교육 협력
";} [경인통신] 효동초등학교는 30일 에듀테크 기업‘심스리얼리티’와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시민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교육청 지정 디지털 시민교육 기초학교인 효동초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시대에 따른 디지털 시민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교육과정 연계 프로젝트를 운영하게 된다. 우수기술 벤처 스타트업인 ㈜심스리얼리티는 현실과 가상월드를 연결하는 메타버스 에듀테크 서비스 플랫폼인 ‘버테인 미트’를 개발해 각종 교육 현장에 보급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과학, 실과, 사회, 도덕 교과과정을 융합하는 온, 오프라인 메타버스 기반의 교사와 학생용 교육콘텐츠를 개발했다. 교실 현장에서는 이러한 플랫폼을 활용해 5, 6학년 대상 환경보호, 탄소중립 실천 등 디지털 시민교육은 물론 각종 동아리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어 미래 진로교육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스리얼리티 김명환 대표는“미래 디지털 시민 육성을 위한 학교 현장 맞춤형 플랫폼 개발을 위해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의 성과를 통해 초, 중, 고교의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도록 연구, 노력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효동초 이철규 교장은“메타버스 기반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알파세대의 학생들이 좀 더 즐겁게 디지털 시민교육을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창의적 체험활동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교과교육으로 확대하여 미래교육을 위한 여건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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