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춘택)는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과 공동으로 화성시 경로당,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전경기지역본부는 화성시 동부지역 경로당 3곳, 지역아동센터 3곳에 800만 원 상당의 후원금, 물품 전달과 떡국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 이원욱(화성을) 국회의원, 박종선(화성시의회) 의장이 함께해 설명절의 넉넉한 인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전경기지역본부 임직원은 “풍요로운 명절 따뜻한 손길이 더 필요한 이웃이 우리 주변에 많다. 직원들과 함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으로 세상에 빛이 널리 퍼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전력은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을 ‘설명절 맞이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262개 사업소 1만 9000여 명의 봉사단원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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