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숲속초, 미래형 생태교육을 통한 새로운 도전!a:1:{i:0;s:90:"새롭게 열어가는 미래·생태 교육으로 학교자율교육과정 정착 기대
";} [경인통신] 화성시 소재 숲속초등학교는 11월 24일과 12월 1일 양일간 2022년 교육과정 운영 결과에 따른 학교의 비전을 되돌아보며 2023학년도 생태교육을 학년별 교육과정에 체계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미래형 생태교육 역량 강화 및 실행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숲속초등학교만의 생태교육 중점 가치를 고민하고 학년 군에 적합한 생태 주제를 선정하며 내년 운영 시기와 방법을 논의해 2023년도에 체계화된 에코 환경 학교 정착 운영을 기대한다. 숲속초등학교는 전학년 생태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교 주변 센트럴파크와 구봉산의 마을 생태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교내에 ‘생생 숲속 체험학습장’을 조성하여 코로나19 상황에도 체험형 생태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에 힘써왔다. 또한, 학부모 생태 지원단(숲소리)을 조직해 운영 중이며, 지역 사회와 연계해 생태 수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지난 10월 학부모를 대상으로 라탄 공예 및 ZERO WESTE 친환경 체험 연수를 실시하고 학부모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태교육 활동에 노력을 기울인다. 박행인 숲속초등학교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2023년 생태중심 학교 자율 교육과정을 통해 생명 존중의 가치를 체험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체득하길 기대한다.”라며,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숲속초만의 특색있는 미래형 생태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발전시켜 나가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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