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민생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서 시장은 20일 오전 10시 영락공원을 방문해 참배객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추모공원의 봉안당과 봉안지원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시청 상황근무자들과 오찬간담회을 가졌다. 서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태종대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설 인사와 새해 덕담을 나눈 뒤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찾아 관광객들에게 귀성인사를 나누는 등 현장에서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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