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마고, 『2022년도 융합형 연구과제(STEAM R&E)』 교육부장관상 등 4개 팀 수상a:1:{i:0;s:83:"작년 1팀 이어 올해 4팀이 수상하며 과학인재 육성 노력 쾌거
";} [경인통신] 경기도 오산시 세마고등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한 ‘2022년도 융합형 연구과제(STEAM R&E)’에서 과학 중점 과정 2학년 3개 팀, 이음형 교육과정 2학년 1개 팀이 교육부장관상,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세마고등학교 이O형 교사가 지도한 물리 분야 과학중점과정 박O호, 심O아, 이O현, 전O구 학생은 『지체장애인의 활동 증진을 위한 스마트 절개형 덮개 신발 제작』을 주제로, 세마고 박O섭 교사가 지도한 과학중점과정 강민, 정민, 조성 학생은 『유체역학을 적용한 소변 튐을 최소화하는 변기 만들기』를 주제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O연 교사가 지도한 이음형 교육과정 석O현, 유O늘, 윤O기, 정O아 학생은 『감시 시선 효과를 활용한 악성 댓글 예방 시스템 제작 및 효과 검증』을 주제로, 윤O희 교사가 지도한 과학중점과정 박O빈, 이O배, 이O민, 임O서 학생은 『수생식물 재배를 통한 폐수 속 유기물질과 미세 플라스틱의 정화』를 과제로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융합형 연구과제(STEAM R&E)는, 4월 계획서 제출, 5~7월 실험 설계와 제작, 8월 중간 발표회를 통한 실험 계획 수정과 구체화, 9월 데이터 분석 및 실험 검증, 10월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 및 장치의 정확도 검증 실험 진행, 11월 연구과제 발표로 진행됐으며, 지난, 4월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정 연구 지원팀 120개 팀 중 세마고등학교의 18개 팀이 선정되어 4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유춘균 세마고등학교 교장은 “작년 1개팀 수상에 이어 올해 4개팀이 수상하며 우리 학교의 참가 학생들과 담당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라며, “앞으로도 과학중점고등학교로서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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